레몬헬스케어, 상반기 신규 특허 2건 완료


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에 2개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.

신규 특허 2건은 ▲이종 시스템 간 데이터 유통을 위한 표준 API(인터페이스) 규격 자동화 ▲환자생성 생체바이오 데이터(PGHD)와 DNA분석 데이터 기반의 원격진료 시 다중 진료과 선정 및 사후 모니터링 방법, 시스템 등 앱 고도화를 위한 신규 기술이다.

레몬헬스케어는 회사 창립 이후 5년만에 총 16개의 국내 특허 등록을 이뤄냈다. 현재 33개를 출원한 상태다. 이 가운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로서의 사업 기반 확장을 위한 해외 특허 출원도 12개가 포함돼 있다.

레몬헬스케어는 모바일 스마트병원 구축(B2B·기업간 거래)과 실손보험 간편청구(B2C·기업과 소비자간 거래)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. 또 디지털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.

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“스마트병원과 스마트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특허 등록·출원 확대로 국내·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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